쌀국수를 물에 불리는데 뻣뻣하니 반정도는 물속에 들어갈 생각을 안하는거예요.
결국 못참고 반을 부러뜨려서 물속에 강제 입수 시켰답니다. ㅜㅜ
두어번 헹구고 5분정도 삶았다가 찬물에 헹구서 실온에 두었는데 퉁퉁 불어서 우동면발이 되었어요.
쌀냄새는 거의 안났는데 특유의 쌀냄새는 당연히 날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밀가루도 냄새 나잖아요. ^^;;
먹다 남은 면은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볶음면 만들어 먹었어요.
식용유에 새우가루넣고 볶다가 숙주랑 다른 야채 넣고 살짝 볶으면서 쌀국수 넣고 소스 넣었는데...
오늘 보니까 소스먼저 볶았어야 하나봐요.
스파게티보다 더 귀찮긴 하지만 쌀이니 소화는 좀 더 잘되겠죠?
어찌해야 안 뿛고 파는것처럼 좀 탱탱한 면을 만들 수 있을지... 그게 가능하면 다 삶아서 냉동실에 얼렸다 해동해서 먹으면 편할텐데요.
댓글목록
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24-05-20 01:16:13
평점
쌀국수가 우동처럼 불지는 않는데..흠..넘 오래 삶으셔서 그럴까요....헹구고 물기를 빼셨겠지요?
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24-05-20 01:16:13
평점
물에 찬물에 충분히 불리셨다가 적당히(불린 정도에 따라 2~5분 사이)삶으면 되는데...첨이라 실패하셨을 것 같은데^^ 몇 번 해 보심 아마 감이 오시리라
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24-05-20 01:16:13
평점
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24-05-20 01:16:13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