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 오산베이스 앞 신장쇼핑몰에  용천호텔 건물2층에 있어요.

3-4명의 태국 주방장님이  직접 요리하시구 , 제 남편이 친구들이랑 갔는데 너무 맛있다고해서

저저번주말에 갔거든요. 저는 이곳은 처음 가보는곳이었어요.

평소에는 점심에 런치메뉴라고 해서 조금 싸게 팔구요 ,

주말에는 (전 일요일에 갔는데 토요일은 모르겠네요^^;) 부페라고 해서 한사람당 15,000원 해서 한 20개 정도의 태국요리를 즐기실수 있어요. 내부도 고급스럽고 태국 분위기가 많이 나구요. 아무래도

분위기상 ,한국사람보다는 외국인들이 많구요. 분위기 괜찮습니다. ^^ 

주인 분도 친절하셨어요. 아주머니가 하시는말씀이  , 간단한건 요리사분들이랑 영어로 하는데

음식에 관한거 할때는 통역사 부르신다고 서로오해하면 음식맛이 변할 수 있다면서 ..

음식도 물론 맛있구요. 제가 이름은 잘 기억못하지만 (태국말은 좀 어려워요.익숙하지 못해서 아직  기억을 못해여^^) 다 맛있었습니다.

태국김치라고 했던 샐러드 비슷한게 있엇는데 색다르고 맛있었어요. 주인분께서 아직 한국사람들이 태국음식 모른다구 거기에 김치랑 수정과도 올려주셨더라구요.   그리고 ,새우로 했던 요리도괜찮았구요.

제가 다른 태국음식점은 송탄에 있는 다른 곳밖에 못 가봤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능하네요.   

그때 갔을땐 좀 별로였거든요. 남편도 그냥 그랬다고했고 ..

코코넛 밀크+단호박, 코코넛밀크+ 바나나  이것도 디저트로 나왓는데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