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6학년때, 1년간 뉴질랜드 어학 연수 기간 키위 홈스테이에서 즐겨 먹던 음식입니다.
아들이 알려준데로 생토마토 보다는 토마토 퓨레나 ,다이스 통조림을 넣고 합니다.아마 홈스테이 맘이 그렇게 해주었나봅니다. nz과 미국 아시안 마트 에서 몇개 사와 먹고 한국 마트에서는 발견 하지못했었는데 우연히 아시아 마트를 발견하고 주문해 먹었습니다. 지금 고1인 아들이 감격해 하면서 혼자 먹고 있습니다.
nz 에서 키위들은 난이나 삶은 감자와 함께 먹고 아들은 한국에서 보낸 햇반과 함께 먹었다더군요.
너무 오랜만에 맛을 본지라 아들이 많이 주문 하든지 대용량으로 주문하라고 하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아들이 맛나게 먹는 모습을 보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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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10-01-21 18: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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