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해먹으려고 프릭끼누 재입고 되는거 기다리느라
전반적으로 주문이 늦었는데 한창 더울때라 차라리 잘 됐단 생각이 들더군요.
가장 기본적인 태국요리들에 다 들어가다보니 다른걸로 대신할 생각은 없었거든요.
다른 재료들보다 기본적인 향신료 원산지가 바뀌면 음식맛이 달라지니까요.
생각보다 빨리 들어와서 다행이에요, 신선하구요.
집에서 키울 수 있으면 좋을텐데 풍토가 다르니 맛이 좀 달라질까요...
그런데 빨간색이 한 네개정도 들어있었나,,,하여간 색깔내기엔
빨간색이 좀 많아야 하는데 다음엔 따로 주문서에 기재할테니
반은 아니더라도 1/3정도라도 섞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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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10-07-22 11: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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