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를 너무 맛있게 먹고 다 떨어져서 피타빵을 파라타만큼 맛있을까 생각하면서 먹었습니다.
굽는 시간도 생각보다 더 짧았고 속이 따뜻한 느낌이 있어서 목에 부드럽게 잘 넘어가더군요.
저는 참깨 드레싱하고 요거트를 곁들여서 먹었는데.... 저희 신랑이 너무 맛있다고 그 자리에서 세개를 뚝딱 해치우지 뭐에요.
그리고 저는 밀가루 음식을 먹고 나면 좀 속이 쓰린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더 든든했다고나 할까요.
떨어지면 다시 한번 시켜서 먹을 생각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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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10-09-14 18: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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