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향은, 쌀국수 집에서 맡던 바로 그 향이었습니다.
뭐 색깔도 거의 흡사했구요. 간을 제대로 하면 정확한 맛이 났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포 플레이버를 안넣고 그냥 소금 설탕으로 간하려고 봤는데
이건 뭐... 2% 부족한 맛을 매우기는 불가능했습니다 ㅡㅡ;;;
이 사이트 레시피에 쓰여진 대로 이걸로 우린 뒤에 포플레이버 쪼개가며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 최상의 맛일 것 같아요.
다만 육수 우려내고 하는게 생각외로 힘들어서... 흙 ㅠㅠ...
막판에는 에라 모르겠다 결국 포 플레이버 넣고 '이맛이야 ㅠㅠ' 외친 후 간신히 손님들 대접했습니다.
움 아무래도 제 스킬 미숙인 탓이 젤 크지만...나중에 나중에 다시한번 남은걸로 도전해 봐야겠어요~
자꾸 하다보면 늘겠죠.
댓글목록
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11-10-25 19:11:22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