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쌀국수랑 다른 것들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레드커리는 처음인거 같아요.
매운맛 중간정도라해서 레드로 구입했습니다.
닭고기가 없어, 돼지고기, 새우 그리고 냉장고에 있던 야채들로 레드커리 볶음 밥을 했구요..
발리 갔을때, 나시고랭 옆에 칲 생각나서 주문했는데....그맛이예요!!!!!! 오호라!!!!!!
레시피 공장 사진에 몇개 안 넣고 튀기기시엔 전 왕창 넣고 튀겼다가...ㅡㅡ;;;심지가 있는 칩들...
한 10개정도는 버렸습니다..ㅠㅠ 심지가 느껴져서....
적은 기름으로 튀기실 분이면, 3~4개정도만 넣고 튀기세요...
앞으로 한번, 그리고 뒤로 한번만 젖가락으로 눌러서 튀겨주면 이쁘게 튀겨져요~
레드 커리 맛은 색다른 맛이었어요. 향신료 향이 팍!!!!!! 매운 걸 좋아해서 그런가, 그렇게 맵진 않았어요.
전 2인분 만들거라, 봉지 반만 넣어서 했어요.(3인분용이라 적혀있어서..)
남은거 만들어 먹고, 다음에 그린 커리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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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12-02-27 2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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