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마트를 알고난이후에는 비록 시간이없어 꾸준히 구매해서 먹지는않았지만

가까운 지인들에게는 꼭 추천하던 사이트입니다.

오래전에 구매했던 각종 소스와 향신료및 조미료등 모든 물품들이 모두 유통기한이 1년이상넘게 지나서 몇년만에 새롭게 모두 재구매하여 오늘 받았습니다.

물품을 받고 숙주와 양지부위를 준비해서 육수를 내고 포플레이버를 넣으려고

뜯어보니  전에는 각설탕처럼 4조각이 각각 호일로 포장되어있어서 한두개 쓰고 남아도 보관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포장이 바뀌어 4조각이 한장의 호일포장되어있어 아 그냥 포장이 바뀌었구나 했지요..

근데 포플레이버를 넣어 녹인 후 맛을 보니 .. 단맛이 좀 많이 나네요

(일단 간을 맞쳐야해서 4조각중 1조각을 먼저넣었습니다.)

포장이 바뀌기전의 포플레이버는  여기서 구매한 비프스파이스와 함께 육수만들면

여느 고급 쌀국수집이 부럽지 않은 향과 단백한 맛이 끝내줬는데

포플레이버의 포장이바뀌면서 내용물도 좀 바뀐듯 하여 많이 아쉽습니다..

어차피 조미료덩어리인것은 알지만  요것이 들어가야 진정한 쌀국수집에서 먹던 맛이 100%이상 나서

꼭 여분으로 주문하는데...  이제는 몇년전에 먹던 포플레이버를 먹을 수 없는것인지..

단백한 고깃국물에 단맛이라니...  앞으로도 여전히 아시아마트를 이용할 1인 으로써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오후 4시이전까지의 주문만 당일배송되는부분도 공지부분에 있었으면 좋겠내요

서비스로 보내주신 고수풀은 아주 싱싱한 상태로 잘 왔습니다.  감사하구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