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에서 고명 올리는 것 까지는 거의 대동소이 하구요..
대신에 저는 10여년전 뉴질랜드에서 술먹은 담날 해장하러 가서 먹었던
그곳의 월남국수 맛을 최대한 살려 보려고 했습돠.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국수 위에 얹어서 먹는 소스(색깔은 거의 된장이고 월남고추 다져서 된장에 물조금 부어 놓은것 같은 상태의)가 어떤건지 몰랐는데.
약간 색깔은 틀리지만 해선장과 칠리소스를 3:7로 섞어서 땡초를 잘게 다져 넣어서 만들었는데
그걸 국수 위에 적당량(기호에 따라서) 끼얹어 먹었습니돠.
물론 얼큰 화끈 칼칼한 국물맛이 일품이었지요.. 거의 거의 거의 99.9% 비슷해졌길래 드뎌 사진 찍어서 올려봅니다.
담백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기엔 약간 역겨울수도~~ ㅋㅋㅋ
어쨌든 아시안마트 관계자분들의 도움에 힘입어 우리 마눌을 닥달한 결과 기대이상의 월남국수를 조금전 해장국수삼아 후루룩 말아먹고 국물 깨끗이 비우고 지금 이글 쓰는 중입니다.ㅎㅎ
고수를 준비 못한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요..아자아자 월남국수, 월남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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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24-05-04 22: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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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24-05-04 22: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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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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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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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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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중호
작성일 2024-05-04 22: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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