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급 태국식당에서 먹어본 똠양꿍을 떠올리며..
나름 만들어 먹어보았습니다.
각종 해물에 버섯등을 넣어 만들어 먹었는데요
짬뽕같이 고추가루 매운 국물을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
고추가루와 약간의 간장(?)맛이라고 해야하나.. 해선장 맛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고수를 전혀 넣지 않았는데도 똠양꿍 특유의 향이 좀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얼큰하게 잘 먹었는데..
저희 어머니께선 이게 뭔 맛이냐고 ㅎㅎ 한수저 이후 드시지 않았다는.. ㅎㅎ
아직 집에 1봉 더 남았는데..
두번째는 좀 더 맛난 음식을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ㅎ
댓글목록
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24-05-17 19:13:55
평점
두번째에는 더욱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