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법에 칠리소스 볶음 쌀국수가 있더라고요..
쫌 읽다 보니깐 저도 해먹을수 있을꺼 같더라고요..ㅎㅎㅎ
그래서 재료를 시켰죠.. 두반장..굴소스 파인애플..쌀국수 등등
토요일날 택배오기를 정말 기다렸어요!!
오자마자 쌀국수라면을 한봉지끓여서 숙주랑 레몬즙 칠리소스쫙뿌려서먹으니깐 맛나더라고요..
그런데 그건 사진 못찍었구요..
쌀국수 볶음 얘기할려고했는데..딴길로 샜네요..
요리법에 나와있는대로 2인분만들려고..입에 안맞을까봐..ㅋㅋ 많이는 못만들겠더라고요..
재료는 쌀국수 홍합 새우 청경채 양파 파인애플 빨강,노랑 파프리카 맛살 숙주 이렇게 준비했구요..
쌀국수는 30분전에 따뜻한물에 담가놓은뒤에 야채를 썰었어요..썰다가 보니깐 야채들이 남아서..
월남쌈도 준비했어요..삼겹살이랑..
그럼다음 요리법에대로 볶았어요.. 그런데 야채를 너무 많이 준비해서 그런데.. 2인분이 아니라.. 거의 4인분되어서.. 양념이 모자라서..갑자기 두반장이랑 굴소스랑 칠리소스 섞어서 넣었어요..
당황해서 막넣었는되도.. 간이 되더라고요..ㅎㅎ
마지막에 야채 넣고 섞을때 힘들더라고요.. 진짜 큰 볶는냄비라고해야하나..그게 있어야겟어요..팔이 떨어져나가는줄알았어요.. ㅎㅎㅎㅎ볶는냄비 손잡이가 너무 무겁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야채들 남은거랑 깻잎 쌍추 당근 맛살 더해서 접시에 담아놓고...
신문지 깔고 그옆에다가 놓은뒤에 삼겹살 구워서 먹으면서 먹었어요..
저 첨으로 칭찬받았어요..ㅎㅎ 쌀국수 했을떄는 엄마 아빠 안먹는다고 냄세난다고 뭐라고했는데
쌀국수 볶음은 맛있대요!!ㅎㅎㅎㅎ
사진을찍긴했는데..완성된것만 찍었어요!! 신문지가깔려있어서,,쫌지저분한데....그래도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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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09-07-06 18: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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