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타이 음식점에서 먹던 맛난 그린커리와 볶음 쌀국수..

며칠전 갑자기 생각이나 인터넷을 뒤지던중 아시아마트를 알게되었고, 반신반의하며 소스 페이스트를 구입, 오늘 도전을 하였답니다..오늘은 그리커리부터 닭가슴살과 양송이를 준비하여 여기있는 레시피대로 만들었더니 그 맛이 나는거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요리에 소질이 없던지라 만들면서도 겁이났었는데 그 맛이 입으로 느껴지니 감동그 자체였습니다. 우리나라 음식도 아니고 태국음식을 그것도 항상 음식점가서 사먹던것을요~ㅋㅋ

가족들도 커리가 다 같지 하시며 맛을보시고는 오 독특한데 나름 맛있으시다며 맛나게 잡수시니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내일은 볶음쌀국수 도전!! 아자아자

그런데 저는 페이스트를 사서 넣었는데 쌀국수 레시피를 보니 다른분들은 여러소스로 직접 소스를 만드시던데 그래도 같은 맛이 나나요?? 그렇담 무엇무엇을 사야하는지 넣지 않아도 되는거 말고 알려주시면 다음기회에 도전해 볼랍니다.

아그리고 서비스로 보내주신것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