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면서 집들이를 5번하고 오널이 6번째 합니다.

어제 깜박하고 4시를 넘겨 놀래서 일단 주문하고 6시 거의 다되어 통화 되었는데도 주문한 물품을 오늘 오전까지 잘 보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려요.(꾸~~벅)

넘 많은 집들이로 심신이 지쳐 있었는데 사장님께 바로 보내주신 재료들을 보니 힘이나서 잘할수 있을것 같아요.

매번 할때마다 사진을 찍어야지 하다가도 손님오면 음식내기 바뻐 못찍다 점심때 한 집들이에서 동생이 넘 이쁘다며 사진을 찍어줬는데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미루다가 어제 사장님의 감사의 마음으로 부리나케 올리게 되었습니다.^^

월남쌈을 메인으로 식사는 베트남국수로.........

전 고기를 샤브샤브로해서 그 국물을 육수로 사용하고 포플레인으로 맛을 냈는데 정말 쌀국수맛이 제대로 나더군요.

넘 많이 넣으면 향이 강할것 같아 1개씩 넣었는데도 충분했답니다.

국수를 유난히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새싹&알밥을 국수와 함께 내었는데 정말 인기 짱이었어요.

월남쌈덕에 집들이 메뉴 걱정없이 아주 해내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