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하면 생각나는게....쌀국수입니다...

친구때문에 안 쌀국수....첨에는 고수가 나오길래....향이 강해 거부감이 있었지만...

한번두번먹다보니 차츰 고수의향에 빠져 쌀국수먹을때는 없어서는 안될정도로 중독이 되어버린 허브종류....^^

중독이 되어버린후 고수가 좋아 마트,시장,인터넷 뒤져봐도 찾기힘든 고수...포기상태에 있다가 쌀국수를 찾아검색하던중 이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고수가 있다는게 왜이리 반갑던지...

그래서 바로 구매...채소종류는 인터넷에서 첫구매라 상태가 안좋게 오면 어쩌나 했는데 와서 보니....

더운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싱싱하게 와서 기분이 좋네요...

양도 한단이라 많고...향도 쌀국수집에서 나오는 고수보다 더 진하니..또한번 기분이 좋습니다..

고수의향에 취하고 싶어 오자마자바로 쌀국수에 넣어서도 먹고....

고기가 있길래 고기에 쌈싸서 먹어보니 고수의 향이 입안퍼지는게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먹고도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나중에 요리할때 쓰임새가 많을듯 싶어 잘보관해두었다가 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