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쯤,,,이마트 지하 푸드코너에서 사먹고 반한 인도캐밥~

다양한 야채와 고기를 볶아서 소스를 곁들이고, 보자기처럼 둘둘 말아놓은 캐밥을 첨 먹었을때

속안에 들어있는 내용물도 좋았지만, 겉을 싸고있는 고소하고 단백한 맛의  얇고 쫄깃한

 빵이 더 좋았다는 1인..ㅋ~ 근데..나중에 알고 보니 그것을 또띠아라고 한다고라고라~ㅋㅋ

아시아 마트 덕분에 또띠아를 알게된 작년부터 난 또띠아 중독자가 되버렸다니깐여~^^;;

저의 또띠아 요리법을 소개하자면,,, 먼저 또띠아를 한입크기로 잘라놓고,

그냥 집에 있는 갖가지 채소와, 고기보다는 버섯이나, 어묵, 참치등등,,을 살짝 볶아서

월남쌈 소스나 머스터드소스, 또는 미트소스 등을 곁들여 쌈을 싸먹는데요~ 그맛이 정말 환상입디다요~

점심한끼는 또띠아로 푸짐하게 먹는것이 요즘 저의 즐거움이 되어버렸네요~^.^

다음에 시간이 좀 나면 그땐 레시피랑 사진도 올려 볼께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