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가족들 중에 입에 안 맞아 하는 사람이 나오더라구요.
그린커리가 더 맵죠? 들어가는 재료는 대신 더 깔끔하게 상큼한 것들로
넣어서 했는데 확실히 취향타는 맛이라. 맛있어 하는 사람들은 맛있어하고
맛없다는 사람은...맛없다기보단 먹기 힘들다는 쪽이겠지만요, 하하.
그런데 이쪽이 깔끔히 만들어서인지(그러니까 제가 한 레시피가)
씹을수록 고소한 맛은 더 강하더라구요.
매콤 달콤 상큼 그러면서 뭔가 다양한 향실료들의 화한 풍미와
새우가 씹히는 맛도 좋고 그렇게 잘 해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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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10-07-31 1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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