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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며 화끈한 맛

작성자 애플홍이(ip:119.204.158.207)

작성일 2010-09-12 07:48:50

조회 1511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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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여러 면들을 시켜서 하나씩 다 먹어 봤습니다.

그런데 버미셀리는 무언가 특이한 맛이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베트남 국수가 아닐까 하는 맛이요.

솔직히 다른 면들은 밋밋한 맛이 대부분이고 좀 느끼한 것에 비해 이 면은 동양인의 맛에 더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면발은 부드러워 목에 잘 넘어가고 고수와 양파 볶은 것에 저는 후리가케도 조금 넣고 월남고추를 몇개 더 넣었습니당. 그랬더니 아주 매콤하고 시원하고 환상 그 자체였답니다.  이 쌀국수를 여러분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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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10-09-13 19:26:27

    평점 5점  

    스팸글 애플홍이님!요 라면 면이 예술이죠~~녹두당면이에요~~투명한게 어찌나 이쁘고 술술 잘 넘어가는지..ㅎㅎ국물은 밋밋해 보이지만..얼큰해서~~동양인 입맛에 무지 잘 맞는 라면이에요~~^^*환상적인 맛이 였다니 저도 넘 넘 기쁘구요~~강추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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