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먹었던 톰얌쿵들이 요즘들어 너무 아른거려서 결국은 샀습니다.

추워지니 국물요리가 땡기기도 하고^^

현지에서 먹었던거 생각하니 타이레스토랑 가서 먹는게 왠지 너무 돈이 아깝달까..너무 비싸달까

결국은 열심히 서치해서.. 아시아마트를 알게됐어요. 여기가 젤 잘되어 있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게다가 아예 세트로 되어 있어서 처음 톰얌꿍 만드는 사람에게 너무 편리!

레시피도 넣어주셔서 그대로 열심히 만들어본 결과! 오홋! 이것은 태국의 맛!

코코넛 밀크 넣는거 좋아해서 추가 구매했습니다.

새우는 큰~새우 하나 넣어서 만들었는데 얼추 모양도 비슷하고 꽤 만족스럽습니다.

주문서에 설명도 자세히 잘 써주시고 게시판에 질문 올리면 답변도 빨리, 친절히 달리고.. 감사감사!

피쉬소스, 라임쥬스, 코코넛 밀크가 많이 남아서 다른 태국요리들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음~ 일단 얼추 현재맛 재현이 가능하다는것을 알았으니 다 쓴 재료들은 대용량으로 사놓을까 싶네요!!후후

아! 톰얌쿵에 푸실리나 펜네 파스타 넣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식사도 되고^^

태국에서 블랙캐년이라는 카페에 푸실리 톰얌쿵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파스타 넣어서 먹었더니 맛있더라구요.

파스타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