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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한그릇

작성자 제이디(ip:175.208.34.38)

작성일 2011-11-24 20:20:17

조회 1430

평점 5점  

추천 13 추천하기

내용

요즘 입맛도 없고 음식 냄새에 초 민감한 4개월 임산부입니다.

엊그제 회사에서 퇴근 전 밥맛도 없고.. 그러나 배는 고파서 속은 쓰려오는 차에

갑자기 신혼여행때 딱 한번 먹어본게 다였던 태국라면이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폭풍검색으로 아시아마트를 찾은 후 바로 주문을 했어요 ㅎㅎ

우리나라 신라면.. 등등 이런 라면 냄새는 맡자마자 토할거 같아서 우리 신랑도 베란다 나가서 라면 먹는데요,

그것도 구박에 구박을 받으며 ㅎㅎㅎ

이건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는 냄새가 나더라구요!!!! 전혀 달라요! 깔끔한 냄새가 납니다.

혹시라도 토할거 같으면 버릴 생각으로 조리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감동했습니다.

국물에 밥까지 말아서 든든하게 한 끼 저녁 때우고 바로 글 올리네요^^

재구매 의사 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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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11-11-26 10:37:08

    평점 5점  

    스팸글 네~~~초민감할 때죠~~~저는 토마토만 땡겨서^^ 토마토만 무지 먹었었는데...그래서 저희 아이들이 신것과 과일 무지 좋아하더라구요~~^^갑자기 생각나신 거면 몸이 정말 기억해 낸게 아닌가 싶어요~~^^그래서 맛도 더 있었구요~~~감동의 한그릇으로 맛있게 드셨다니 넘 넘 기뻐요~^^*예쁘것 좋은 것만 보시고 맛난것도 많이 드시면서 예쁜태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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