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를 다 준비못해서 옥수수와 완두콩 토마토를 넣지 못했어요..
대신 그린빈즈 다진것, 빨강, 노랑 파프리카를 더 첨가했긴 했지요..
쟈스민라이스 밥을 넣어 볶으니까 훌륭한 볶음밥이 됐어요
3,4살 아이들도, 칠순 넘은 부모님도 다 부담없이 드실 정도로
특이한 동남아의 향은 없었어요..
우리 신랑도 인도네시아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낫다고는 하는데..
전 너무 향이 없고 담백해서 과연 정말 현지의 맛이 나는 게 맞을까
의구심이 들 정도였어요
암튼 맛있게는 먹었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12-07-03 16:01:16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