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락사를 에그누들과 먹는게 좋았는데, 그냥 라이스누들만 있으니 ^_^

컨셉은 씨푸드였지만, 씨푸드로 추정 되는 것은 육수용 꽃게다리로 국물 낸 정도.... 그리고 피쉬볼 ~~~

탱글탱글 피쉬볼과 함께 너무 잘 먹었습니다. 제가 만들어 놓고도 감동 하면서 먹었네요 ^^

볶음팬에 중국집 짜장면 춘장 볶듯이 식용유 1숟가락 (밥 숟가락 기준) 넣고 달달 볶습니다.

어느정도 볶다가 기름과 잘 어우러 지면, 코코넛밀크 한캔을 투하! 바글바글 끓여요!

(저는 중불에서 7분 정도)

그릇에 잘 삶아진 국수를 넣고 (기호에 따라 숙주, 씨푸드, 청경채 , 오뎅,  유부 등등..)를 얹은 후

 준비 해 놓은 육수( 꽃게다리와 치킨스톡으로 맛을 낸)를 부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 해 놓은 락사소스를

그릇에 부어 완성 하시면 됩니다. 이건 제 래시피구요, 처음부터 육수에 볶은 락소스와 코코넛을 몽땅

넣어서 하셔도 되요 ^_^ 

그리고 저는 진하게 먹어서 그런지, 락사소스 60g이 저에겐 딱 두번 먹을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