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쌀쌀해서 쌀국수가 땡겨서 시켜봤어요~

처음 만들어 보는건데 티백으로 되어있어서 편리하고 좋았어요~

3리터 살짝 넘게 물 붓고, 첨엔 티백 두개 넣었는데 싱거워서 나중에 하나 더 넣고

피쉬소스로 간 맞추고 끓이니까 간이 되더라구요~ 4개 다 넣어도 될 것 같아요 ㅎㅎ

육수가 꽤 많이 남아서 냉장고에 잘 보관하고 있어요! 쌀국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만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실지도...

육수 우리면서 향이 나는데 살짝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맨 처음 베트남음식 전문점 갔을 때, 국수에서 나는 향 때문에 국수를 못먹었거든요;

지금은 없어서 못먹지만^^;ㅎㅎ  근데 사은품 코코넛칩 안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제일 기대하고 있었는데..... 다른 물건은 무사히(?) 잘 왔습니다~

담에 또 주문하러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