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뒤로가기
제목

태국, 코코넛 칩스

작성자 지구별에서(ip:112.149.88.17)

작성일 2015-04-28 12:07:15

조회 766

평점 0점  

추천 8 추천하기

내용



태국에서 온 과자입니다.

이것도 과자라고만 하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 제품 정보

중량 : 40 g

가격 : \2,600 원

종류 : 건조 과일 과자

제조국 : 태국

 

코코넛 과육을 그대로 말려서 약간의 처리만 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일반 과자로 설명하기에는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파삭파삭하고 맛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질나게 맛 보던 과육의 식감, 즉 씹는 맛이 많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개봉해서 그릇에 담아 놓으면 말린 과육이기에 적은 양 같아 보이는데

하나씩 집어 먹다보면 그리 적지 않은 양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저는 양에 너무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 보이는 군요...)

 

이번에는 좀 특이하게 먹어 보았습니다.

약 반 봉지 가량을 흰 쌀죽에 넣어서 먹어 보았는데요,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물론 단점도 있었습니다.

죽으로 끓인 후에 과육이 심하게 마른 당근처럼 식감이 떨어지고 맛과 향도 빠져나간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맛과 향이 그대로 흰 쌀죽 안으로 스며들어서

환상적이었습니다.

달콤하고 고소하고 코코넛 풍미 그대로 전해지더군요.

만약, 코코넛 밀크나 크림 등으로 죽을 끓인다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았습니다.

 

대개들 콩이 밭에서 나는 우유라고들 하는데

아마도 그 영양 성분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진짜 흙이 만들어내는 우유가 있다면 단연 코코넛일 것 같습니다.

죽을 끓여보니 그 진가가 더욱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지방 사람들은 평소 여러가지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직접 해 보니, 정말 여러 요리에 많이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우유죽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그보다 더 풍미가 진하고 좋은 것 같았습니다.

다만, 제가 한 방법은 따라하지 마세요.

과육의 맛이 식감을 떨어 뜨립니다.

코코넛 칩은 그냥 드시는 게 최고이고,

다른 코코넛 제품으로 요리에 넣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을 참고해 보세요.

 

첨부파일 1.JPG , 2.JPG , 3.JPG , 4.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15-04-28 18:32:39

    평점 5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시암밋 코코넛칩 또한 제도 무척 좋아하는 간식인데요 고객님께서 하신 요리방법도 참고해서 조리해보아야겠습니다 ^^ 맛있게 드시고 우리 아시아마트제품 애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