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너무 바빠서 반찬을 못했어요.
근처 도화할인마트라는 곳에서 간장돼지불고기 양념되어 있는 것으로
저녁을 때우기로 했답니다..^^*
다른 대형 마트보다 맛이 있어서 종종 애용 하곤 하지요~~~^^
식구들의 건강을 위해선
직접 고기를 재어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이 넘의 게으름 때문에....호호
고기를 구어 먹다 보니
문득~~ 피쉬소스가 엄청 땡기는 거에요.
제가 피쉬소스를 엄청 좋아 하거든요. 거의 원액 수준으로 먹는 답니다.
피쉬소스를 초간단으로 만들어서 라이스페이퍼위에 깻잎,상추,간장불고기,그리고 반찬으로
준비했던 오이무침과 국으로 준비했던 콩나물 국에서 콩나물을 얹어 한~~입 쏙
신랑과 둘이서 라이스페이퍼 반 팩을 뚝!딱 해치웠답니다.
정식으로 월남쌈 먹는 것이 훨씬 맛있지만
이렇게 초 간단으로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초간단 피쉬소스: 급해서 그냥 밥스푼로 계량^^
주의: 저는 단 맛을 싫어하고 피쉬소스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피쉬향은 강하고 단맛은 별로
없게 먹었답니다. 신랑은 향이 강하다고 했으나 제가 먹고 싶은데로 만들었답니다..^^)
(피쉬소스 6스푼, 식초 1스푼, 물 2수푼,설탕 1스푼,
청량고추2개 다져서 넣고, 겨자 1/4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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