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0원 상품상세보기 제목 할머니께선 상한 복숭아를 삶은 거냐고 하시더군요 ^^;; 작성자 김미향(ip:211.112.80.78) 작성일 2005-06-13 21:55:40 조회 669 평점 추천 2 추천하기 내용 예전에 주문해서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마침 할머니댁에 갈일이 생겨서 두캔 가지고 가 할머니께 드렸는데, 왜 상한복숭아를 안 버리고 삶았냐 ;; 맛이 뭐 이러냐 ;; 이런 과일이 어디있나 돈 주고도 사먹냐 ;; 기타 등등 ^^;; 엄청나게 신랄한 비판을 하시더군요a 처음 드셔보신 먹을 것에 대한 문화적 충격이라 할지 ㅋㅋㅋ 하긴, 저도 처음 먹어봤을 땐 완전 쇼크였습니다 ; 무슨 이런 색다른 맛이 다 있나 싶어서 ^^;; 하지만 한번 두번 먹다 보면 특유의 풍부하고 진한 맛, 탱글탱글한 과육에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오죠 ㅎㅎ 맛을 알아버렸다고 해야할지 ^^;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삭제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목록 답변쓰기 댓글목록 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24-05-10 02:40:22 평점 회원님의 글을 읽으니 어쩜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는지 ^^ 웃음이 멈추질 않네요 댓글의 댓글() 쓰기 수정 삭제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비밀댓글 댓글등록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이전글내가 찾던 라이스 페이퍼 다음글오랜만에 보는 ^^; 관련 글 보기 할머니께선 상한 복숭아를 삶은 거냐고 하시더군요 ^^;; 김미향 2005-06-13 21: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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