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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주말의 브런치!!

작성자 김세희(ip:203.170.111.35)

작성일 2007-05-20 14:58:08

조회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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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쌀국수를 넘 좋아해서 집에서해먹어보고 싶던차에 아시아마트에서 눈팅만하다가 드디어 주문을 하고 보내주신 레시피를 숙지한후 고기와 숙주및 나머지재료들을 장을봐와서 토욜날 육수를 끓여놓았다가 일욜날 11시쯤 쌀국수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우리 신랑은 아직 꿈나라....

정말 사먹던 쌀국수 맛이 날까? 내가 하면서도 못미더워서 빨리 맛을 보고싶었다..우선 만들어놓았던 양파피클은 그럴싸한 맛이 나서 기분이 좋았다... 숙주도 먼저 데쳐놓구 쌀국수도 데쳐서 찬물에 헹궈놓구.....육수에 포플레이버와 비프스파이스를 넣구 한 5분 더 끓였다......향은 베트남의 향이 나긴하는데..아직까지도 반신반의.....국수를 육수에 한번 담궜다가 면기에 건져놓구 뜨거운 육수를 붓고 양지 썰어놓은것과 익혀서 건져놓았던 차돌배기를 고명으로 얹구 난 청량고추와 양파 그리고 파...레몬을 얹어서 먹구 오빠는 청량고추만 뺴고 나와 똑같이 얹어서 주었다....국물 한번떠먹어본 오빠의 눈이 뚱그레지더니만 깊은맛이 난다구 그랬다..ㅋㅋㅋㅋ 내가 쌀국수를 너무 많이 준비해서 먹고나서 너무 배불렀던것만 뺴면 정말 너무너무 맛나고 만족스러운 브런치였다..오빠는 국물까지 다 먹어서 완전 배불러서 다시 자고말았지만....둘다 너무 맛나게 먹었다..낼 동생이 놀러오는데 동생도 쌀국수 만들어 줘야지...방금 또 주문 이것저것 했답니다...아시아 마트 넘넘 조아요..앞으로 종종 이용할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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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24-05-16 17:06:38

    평점 0점  

    스팸글 아직 꿈나라인 남편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고객님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요~~^^ 행복함 그자체!^^*
    두 분이 맛나게 드셔서 저희도 행복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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