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경 고객님

아시아마트 이창섭 입니다.

음료수가 눈에 확 들어 오는데요 맛있겠당 ^^;;

사진에 있는 소스를 보니 피쉬소스인것 같은데요

피쉬소스는 젓갈 원액이기에 제품 자체로 그냥 쓸수는 없답니다.

탕이나 찌게 밑간용이라면 모를까 사진처럼 밥에 더하는 소스라면

따로 양념을 더하셔야 한답니다.

피쉬소스에 물을 넣어 짠맛을 조절하고 설탕을 넣어 달게, 고추를 넣어 매콤하게 합니다.

레몬이나 라임 또는 식초를 넣어 시큼한 맛도 내구요

취향에 따라 4가지의 맛을 가감하여 만든답니다.

물에 설탕 넣고 녹이는등 불편함도 있고 파인애플의 상큼한 맛이 더해서 피쉬소스의 맛이

더욱 맛있기에 파인애플 통조림의 파인즙을 사용하면 더 좋구요

파인즙 3 피쉬소스1 을 넣거나 순하게 하려면 파인즙 4 에 피쉬소스 1을 넣기도 합니다.

거기에 고추 쏭쏭 넣으시면 되구요 신맛을 좋아하시면 식초나 라임, 레몬을 넣어시면 된답니다.

태국에선 신맛을 많이 넣으니 레몬이나 식초 좀더 하시면 될것 같네요

피쉬소스 희석량은 집집마다 다 다르기에 정답이 없답니다.

여러번 해보셔서 입맛에 맞게 가감하시는것이 정답이라면 정답이겠네요 ^^*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해보시구요 어렵거나 이해 안되시는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제가 쓰려는 용도가...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신혼여행 갔을때 푸켓 리조트에서 룸서비스로 가져다 주던 볶음밥에 항상 따라 오던..

소스 있잖아요.

그 소스를 만드려면...

이 피쉬 소스에 그냥 태국 고추만 채썰어 얹으면 되는건가 해서요...

혹시 물을 타야된다거나...설탕을 타야된다거나..하는거 없이..

원액 그대로를 밥에 비벼 먹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