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쌀국수를 만들어 먹고나서 남은 쌀국수를 일반 국수대신 이용하곤 했는데요, 오늘은 스파게티를 함 해봤네요. 가끔 남편이 스파게티를 할 때 제가 밀가루를 잘 소화하지 못한다고 쌀국수로 해주곤 했는데, 속이 훨씬 편하긴 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밀가루 음식이 잘 안맞는 체질이랍니다~
타타 쌀국수는 여느 쌀국수와는 다른 쫄깃함이 있어서 우리 식구들(친정, 시댁모두)은 자주 애용한답니다. 다른 친척집에 갈때도 선물로 싸가지고 가서 알릴 정도로 팬이 되버린 아이템이죠^^
한봉지 다 뜯어서 한꺼번에 물에 불린후에 쌀국수 해먹고 남은것은 냉동실에 보관해놓았다가 이렇게 필요할때 꺼내서 뜨거운물에 잠시 담궈서 사용하면 편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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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11-02-24 21: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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