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면들을 시켜서 하나씩 다 먹어 봤습니다.
그런데 버미셀리는 무언가 특이한 맛이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베트남 국수가 아닐까 하는 맛이요.
솔직히 다른 면들은 밋밋한 맛이 대부분이고 좀 느끼한 것에 비해 이 면은 동양인의 맛에 더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면발은 부드러워 목에 잘 넘어가고 고수와 양파 볶은 것에 저는 후리가케도 조금 넣고 월남고추를 몇개 더 넣었습니당. 그랬더니 아주 매콤하고 시원하고 환상 그 자체였답니다. 이 쌀국수를 여러분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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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10-09-13 19: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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