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보니 생각보다 작구나!! 싶긴 했지만 어쨋든 말로만 사진으로만 책으로만!! 알고있던 고야를 먹을 수 있게 된것만으로 감동??!!!!ㅠㅠ했슈미다~~

신랑이 여주가 그렇게 몸에 좋다며 말린여주를 사서 끓여먹어야겠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고야 = 여주 = 비터메론 이라는건 최근에 첨 알아서 ㅋㅋㅋㅋㅋ

일단 남들 다 해먹는 고야참프루에 도전했습니다!!

받아보니 어째 좀.. 얼었던 느낌에 무른부분도 있고 좀.. 그랬지만

저는 쿨한뇨자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잘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첨엔 조금 씁쓸한 느낌에 읔!!!! 했는데 먹다보니 아~ 이런맛에 먹는거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근데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레시피만 보고 하려니..

본인이 제대로 만든것인지 먼지도 모르겠고

비쥬얼적으로도 꽤나 지저분해졌어요;;;;;

어쨋든 덕분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사은품인지 모르겠지만 그 캬라멜이랑 먼가랑 그것도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