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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쌀국수. 크게 실수했어요~

작성자 권도훈(ip:203.234.149.186)

작성일 2007-10-24 00:32:21

조회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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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첫번째 쌀국수 도전 성공에 자부심을 가지고 또 한번 E-(음 그냥 이니셜입니당 마트 이름은 아니구요 ^^;) 마트에

호주산 양지를 찾았습니다.

 

근데, 가격이 쪼금 더 비싸더라구요. 첨에는 L마트에서 샀었는데, 그당시에는 1700 얼마였는데, 거의 4백원이나 비싼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때에는 L마트가 세일기간이었더군요. 그래도 세일 끝나도 2000 얼마였는데)

 

그래서 가격의 절반이나 하는 사태 고기를 사왔습니다.

 

근데, 이놈을 끓이기 시작하니까 왠 기름이 이다지도 많은지, 국물 색도 이상하게 되었구요.

 

결정적으로 사태 삶은 것이 너무나 이상한 모양이었습니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버렸습니다.

 

깨달은 교훈은 사태는 안좋다라는 사실과, 호주산 차돌백이도 조금은 이상한 맛이 남니다.

 

음.. 결국 세번째 다시 작업을 했습니다.

 

맛은 좋았어요. 포플레이버를 3조각 정도 넣으니 맛은 괜찮네요.

 

근데요..

 

질문 한가지.

 

우리 거는 다끓이면 국물이 갈색이 되는데, 유명 쌀국수 집에서는 보통 국물이 맑거나 아님, 연한 색을 띄는데, 왜 집에서는 국물이 갈색이 될까요?

 

뭐 그냥 먹기엔 큰 문제는 없지만..

 

이제 또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참! 요새 칠리소스가 정말로 맛있습니다.

 

양파 절여서 찍어먹고, 볶음밥에도 넣어서 먹고, 오늘은 카레에다가도 넣어서 먹었는데, 맛이 좋네요.

 

매운 거 크게 개의치 않으신다면 칠리소스 넣어서 드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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