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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되었네요.

작성자 김민정(ip:121.157.179.91)

작성일 2007-10-28 14:07:27

조회 859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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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개인적으로 쌀국수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한번 시도해보았는데

 

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시네요.   당뇨 있으셔서  뭘 드셔도 입맛

 

못찾으시고 야채 정말 싫어하시는데

 

숙주나물 넉넉히 넣고 양지넣고 해서 드렸더니  정말

 

한그릇 싹 비우시고  앞으로 베트남 쌀국수만 드시겠다고 하셔서

 

이번엔 대용량으로 다시 주문합니다.  ^^  빨리 보내주세요.

 

어찌나 재촉하시던지 다시 해달라고

 

사업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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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아시아마트

    작성일 2024-05-18 20:05:41

    평점 0점  

    스팸글 아버님에 대한 고객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것 같아 마음이 짠하네요 그리고 아버님의 입맛을 다시 찾으신듯하여 저희가 더 기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좋은평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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